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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T125,Trail125(헌터커브) 스펙, 리뷰,상세정보 : 오프로드와 캠프 투어링 둘다 꿀잼쓰

by 9급일벌 2022. 1. 14.

2021형 일본사양 헌터커브입니다.

한국 사양아닙니다.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팩 spec

엔진타입 : 124.9cc 공냉식 싱글실린더 4스트로크 SOHC

보어 52.4mm 스트로크 57.9mm

압축비 9.3:1 인젝션 

연료탱크용량 : 5.3리터

트렌스미션 : 4단 세미오토, 자동원심클러치

드라이브 : 420 체인, 14T/39T

앞서스펜션 : 27mm 텔레스코픽 3.9인치 트레블

뒤서스펜션 : 2개 쇼바, 3.4 트레블

앞브레이크 : 싱글 220mm 유압, ABS

뒤브레이크 : 싱글 190mm 유압

앞타이어 : 80/90 17인치

뒷타이어 : 80/90 17인치

좌석높이 : 800mm

가격 : 일본 440,000엔 (약 460만원)

        미국 3,899달러 (약 463만원)

 

시팅포지션

 

시트 높이는 슈퍼커브 C125보다 10mm 높고, 크로스커브 보다 16mm 높다고 합니다.

핸들바는 넓고 똑바로 세워져 있으며 상체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장거리시 피로감이 많이 없을 듯 합니다.

 

압도적인 제동력과 코너링

크기가 슈퍼커브보다 크며 실제로 보면 놀란다고 합니다.

엑슬간 거리 (앞바퀴중심과 뒷바퀴 중심)가 1255mm로 크로스커브보다 20mm, C125보다 25mm 크다고 하고 강력한 스템과 넓은 핸들바 때문에 오토바이가 훨씬 커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전 최소반경이 1.9m에 불가해 크로스커브나 C125보다 기동성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중저속 파워는 현재의 커브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으며 고속 테스트를 하면서 프레임에 큰 인상이 받았다고 합니다. 프레임은 60km 크루징을 위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프레임을 보면 여러 서브프레임과 헤드에 강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리어브레이크가 유압으로 바뀌었고 메인 프레임도 강화되었기 때문에 큰 배기량의 엔진만 있다면 고속으로도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오프로드

오프로드에서는 브레이크의 ABS 작동시점이해서 찾아보니 크게 라이더가 신경 쓸일 정도로 빠르게 개입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또한 ABS를 사용하여 안정감을 느낄 정도였다고 하니 on/off가 없어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그리고 뒷바퀴에는 어짜피  ABS가 없으니 리어잠그고 잡아 돌릴 수도 있구요.

 

또한 CT125 헌터커브는 조향을 하면 바로 앞타이어로 전달되는 느낌이라 노면에 걸리거나 프레임에 짐이 많이 실릴 때 핸들링이 더 직설적으로 느껴지고 조향성 및 조종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풋페그의 고무를 제거하면 톱니모양의 풋페그가 부츠 밑창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스탠딩 포지션은 크로스커브보다 쉬우며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 상태에서도 오토바이 조종이 쉬웠다고 합니다. 와 개꿀.. 구매각...

 

 

전면 사진 및 디테일링

 

 

엔진 Engine

엔진의 최대출력은 7000rpm에서 6.5kW / 최대토크는 4500rpm에서 11Nm

 

탑브릿지

헌터커브의 가장 큰 특징이 탑브릿지에 있는 포크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차량의 스포티함과 승차감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좌우 45도, 최소 회전반경이 1.9m로 어느 커브처럼 쉽게 조종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805mm 너비의 핸들바는 흙 속에서도 조향이 가능하고 그립은 고르고 매끄럽지 않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앞포크 스트로크는 110mm로 c125에 비해 10mm 더 길고 크로스커브에 비해 5mm 더 깁니다. 리어 쇼바의 트레블은 77mm이며 쇼바 조정장치는 없지만 2인승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고 스포티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브레이크

앞브레이크 니신 싱글 2피스톤 2200mm / 뒷브레이크 니신 싱글 1피스톤 190mm

뒷브레이크의 유압브레이크로 인해 의도적으로 리어를 잠궈서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스윙암

스윙암은 C125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일본 버전에는 풋페그와 배기 히팅가드가 있다고 합니다. 커브처럼 완전 밀봉형식은 아니고 가드가 있는 걸로 확인됩니다.

 

에어인테이크와 덕트

오프로드의 성향에 맞게 높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브는 전면 핸들 아래에 존재하는데 헌터커브는 새시 왼쪽에 에어클리너 박스가 있는 걸로 확인됩니다.

 

좌석시트

800mm시트높이는 커브치고는 높지만 일반 커브의 시트보다 좁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에어클리너 박스 아래에 키를 이용해서 시트를 열 수 있습니다.

연료 용량은 5.3리터 입니다. 

 

언더가드

생각보다 언더가드가 얇다고 합니다. 험한 오프로드시 더 두꺼운 가드로 교체필요성이 있다고 하네요.

 

리어캐리어

리어캐리어 사이즈는 409mm X 477mm하고 합니다. (일반커브는 384mm x 543mm)

스틸로 되어 있으며 두명이 앉기는 불편하다고 하고 실용성은 일반커브에 비해 떨어진다고 합니다. 

상판에 M6 나사구멍이 있어 탑박스나 탑박스 플레이트 장착이 쉬울 듯 합니다.

 

툴트레이

리어캐리어 좌측에 금속브라켓에 플라스틱 통(문서상자)가 있습니다. 이거 때어내고 보조연료통으로 바꾸면 리얼 헌터커브가 되겠네요.

 

센터스탠드

기존의 커브처럼 체인이 보호받지 못하고 오픈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체인 관리가 필수 인데 센터스텐드가 있어서 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체인은 클립온 형식이라 오프로드를 탄 후엔 센터스탠드 세우고 흐르는 물에 씻어버리면 될 듯 합니다.

 

프론트 휀더 fender

휀더는 스틸로 되어 있고 검은 부분은 고무라고 합니다. 스포크는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으며 바퀴는 스틸로 되어 있으나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다고 하네요.

 

스위치박스(손잡이)

대부분의 혼다바이크 처럼 생겼습니다. 특이한 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 그립이 참 마음에 들게 생겼습니다.

 

 

요약

가볍게 오프로드를 타면서 휘젓을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https://japan.webike.net/moto_news/reviews/motorcycle-reviews/20201119-ct125-hunter-cub-test-ride-impressions-dramatically-different-driving-performance%E3%80%80its-fun-to-be-off-the-road-and-cantu/#to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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